다세대 주택 화재, 어린이 2명 사상 _그 사람 이름은 빙고야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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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세대 주택 지하방에서 불이 나 어린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. 어젯밤 9시 20분쯤 인천시 십정동 45살 이모 씨의 빌라 지하방에서 불이 나 20평 집을 모두 태운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. 어제 불로 이 씨의 다섯 살 난 아들이 숨지고, 3층에 살고 있는 세 살 최모 군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경찰은 안방 텔레비전 부근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